HUSS글로벌 공생 사업단,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특성화 사업단 성과 공유 및 공동 워크숍 성료

글로벌공생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 글로벌 공생 사업단)이 지난 12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5개의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특성화사업단과 공동으로 성과 공유 및 확산 공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공과대학 전체 교수 및 직원 120여명 참석했으며, HUSS 글로벌 공생 사업단(단장 정재학, 화학공학부 교수), LINC3.0사업단(배철호, 기계공학부 교수),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정진영, 환경공학과 교수), 친환경금속소재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박노근, 신소재공학부 교수), 지방대학활성화사업(김병일, 기계공학부 교수), 지역연계형수소산업혁신인재양성사업(김우경, 화학공학부 교수) 6개 사업단의 2024년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간 연계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HUSS 글로벌 공생 사업단의 성과 공유는 ▲사업 간 연계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방안 모색 ▲글로벌공생융합전공 및 마이크로 전공 설치 ▲영남대학교 17과목 51학점과 타대학 교류 20과목 50학점 편성 및 교육과정 개발 ▲글로벌공생 융합인재 양성 위한 체계적 학사제도 마련 ▲2024 대학 간 교류프로그램 ‘호영호제’ ▲인문사회 관점에서의 진로탐구 ▲영농형 태양광 실증 현황 및 체험 등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HUSS 글로벌 공생 사업단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문사회 기반 융합 인재 육성의 체계적 기반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